안녕하세요, 흡혈귀 입니다.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네요. 일단 가장 간단하게 게시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뭐든 그렇든 그런 어떠한 것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알아 보는것이죠.


    프로그래밍. 그렇습니다.. 프로그램을 디자인 하는 것을 뜻 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을 우리는 "프로그래머"라 하지요.. 아..! 너무 당연하고 간단한 것을 설명하고있나요?


    재 주변엔 "프로그래밍"이 뭔지 모르는사람도 있고, "프로그래머"하고 하면 "프로게이머"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재 주변만 그렇지 않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이러한 글을 가장 맨 처음에 올리네요~


    어떠한 공부든 똑같습니다, 사실 공부라는게 한 순간에, 단기간에, 되는것이 아니죠..


    특히 프로그래밍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사실 쉬워요 프로그래밍은 배우는것 그렇습니다, 하지만..


    "배우는"것은 쉽지만 "잘하는"것은 어렵다 하였습니다.

    즉, 머리속에 넣는건 쉽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자료형이라든지,

    적절한 함수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디자인"하는것은 "쉽.다"고 말할순 없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제곳 C를 끝낸사람과, C를 몇십년간 다루셨던 숙련자의 차이라고 봅니다 전.


    저도 그렇습니다, 잘 하진 못해요. 진도도 책으로 따지면 3/1 정도 밖엔 못나갔네요..

    하지만, 자신이 C 서적 한권을 모두 끝냈다고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것 다들 알고계시죠?!

    그러니까!


    재가 드리고 싶은 말은, "진도를 많이" 나가는것 보다는 "많이 해보는것"을 하셔야 한다는거죠..


    단순하게 지나쳐서 읽는것으로는 정말 필요한 때에 "적절"하게 써먹기 힘들다는 거예요.

    아!... 자꾸 당연한 말만 하고 있으니 이쯤에서 뒤로가기 누르는 소리가....


    그래도 진행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알아야 하는거니까요, 그리고 모두가 알고있다고는 못하는것이니까요!


    프로그래밍의 종류만 해도 꾀되요, 프로그램과 웹으로 나뉘기도 하고.. 프로그램만 따지더라도 C, C++, C#, Java, Ruby, Python...........

    이는 단순히 "일부분" 일 뿐이랍니다.


    아무리 사람과 의사소통이 잘되는 언어라 한들 프로그래머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사라지기 마련이구요..

    또 프로그래머가 되서 하나의 언어만 할줄알면 그것도 반쪽 같잖아요?! C와 Java 정도는 요즘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우리는 이제 C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이니까!


    1을 알아야 2를 알수 있는거 아시잖아요 ~? 지금의 프로그래머들도 처음엔 C도 못했을꺼예요! 그럼요..

    그들도 하나하나 배워 나갔을 것입니다. 충분히 되요..


    다만....... 끈기가 평균이상으로 필요할것이라는 말만 드리고 싶어요..


    추우나 더우나 한결같은마음으로 컴퓨터앞에서 소스만을 디자인할수있는 실천성!


    그렇다면 이미, 당신은 프로그래머라 칭할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거창하게 자세라고 써놓고 별것도 아닌걸 써놓으니 재 손이 다.. 부끄부끄..(--).... 그러면 다음 한 행으로 정리 하겠습니다.



    "(그,그녀)가 무엇을 하든, 똑같을 것입니다. 결국 "실천에 옮길수 있는 끈기" "무엇"이냐 보다 더 의미가 있다는 뜻이죠, 그것이 전부 입니다."

    Posted by 비오는 밤 레드와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