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 사이클링 앱 Runtastic Road Bike (런타스틱 로드 바이크) 사용법 및 리뷰 PRO 비교
일상
2018. 7. 23. 19:16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있는 것 같네요.
2004년 여름엔 한달 가까이 비가 내리고 또 그렇게 홍수가 난 후엔 기록 적인 야외 찜질방이
기록되기도 했었는데.. 그랬던 대한민국이 비 한방울 없이 매미가 우는 소리만 적적 하네요...ㅜㅜ
그래도 좌절하고 집에만 있자니 또 날씨가 너무 좋기도 하고..
그래서 이 좋은 날씨 (THEWAR) 에 자전거만 타기 아쉬운 분들
어플(앱) 하고 놀아보시라고 라이딩 어플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Runtastic Road Bike PRO'
일반은 50만, PRO는 10만 라이더 들의 선택을 받은 그 앱 한번 궁금증 해소 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라이딩 활동 기록을 해보자.'
일반 버전과 PRO 버전의 차이점?
정확히 어떤 면에서 차이가 나는지 보겠습니다.
Runtastic Road Bike 앱을 사용하고 난 다음 느낀 점이란?
장점을 나열해 볼건데 생각이 나는 것만 해볼께요
모두 기억이 안나도 양해 바랍니다..
내가 필요한 정보를 정리 해 놓으면 라이딩 시 한번에 볼 수 있다는 것
일반 버전에서는 아니지만 Pro 버전에서 모든 내용을 영어 음성으로 알려준다.
앱을 처음 켰을 때 GPS에 연결 되었다는 내용부터
달리다 멈추면 자동 정지 되고 자동 정지 되었다는 내용을 알려주고
출발하면 다시 활동 기록이 재개 되었다는 내용까지도..
설정만 해 놓으면 km당 얼마나 달렸는지 등 세세 하게 알려주는 기능으로
심심할 틈이 없는게 사실이다.
이 앱을 개발한 사람은, 실제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게 뭔지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달릴 땐 당연히 앞을 봐야 하고, 그러면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화면은 볼 수
없는 게 당연하다.
그걸 미리 고려해서 모든 내용을 이어폰으로 전달해 주는 것으로 어느정도
운동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과 또 동시에 간편함을 선사한다.
단점으로는
편하기도 한데, STRAVA(스트라바) 앱처럼 라이딩시 글씨가 커지지 않아.
좀 불편하기도 하다.
왜냐면, 달릴 땐 앞을 보는거지 디스플레이를 보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정리 하자면?
일반 버전에서 자동 정지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건 매우 아쉬운 일 입니다.
STRAVA처럼 매달 결제 하는 방식이 아닌 1회 결제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앱 구입의 방식으로 적은 비용을 고려 할 수 있다.
Pro 버전에서는 STRAVA가 지원하는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 하였으며
STRAVA 만의 팔로우 기능만 제외하면 충분히 뒤 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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