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네비 정리 TOP 3
더운 것만 빼면 좋은 날씨에요.
낮에는 너무 더워서 힘들지만 저녁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아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인것 같아요.
이번에 저도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했는데 길 찾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자전거 네비로 불리우는 앱을 소개 해보려고 한답니다. (광고 아님!!!!!!! 모두의 편의를 위해^^)
일단 TOP 3부터 볼게요.
TOP 3 오픈 라이더
일단 들어 가 봅시다!
짠! 속도계가 가장 먼저 나와요.
왼쪽 상단에 검은 원 안의 3줄 무늬를 누르면
대표적인 속도계와, 자전거 길찾기! 를 눌러줍시다.
아라뱃길을 타고~ 20km 정도의 아라뱃길 이에요.
하단의 안내시작을 누르면 속도계로 화면이 바뀌는데 처음에 나오는 화면과 다른 속도계가 나오는데
캡쳐를 못해서 사진이 없음. (하하)
지도를 보지 않고 달리는 것에 중점을 두는 분이라면 좋은 앱인 것 같네요..!
TOP 2 카카오맵 (자전거 길찾기)
모두가 아는 그 지도 앱!
바로 카카오맵입니다!
이 앱의 특징이라면 비교적 팅기지 않는 안정성과 대한민국 어디라도 검색되는 지도라는 점이구요
저도 쓰는 앱이지만 부드러워서 좋아요! (더하면 광고니까 그만)
이 앱을 그냥 지도 앱으로 아시는 분들도 상당하신데요.
사실 이 앱은 자전거와 도보로도 길찾기가 가능합니다.
제가 직접 자전거 도로에서의 길을 찾아봤어요.
상단의 자전거 모양을 누르면 자전거 길 찾기를 하실 수 있구요.
하단의 "경로 상세"를 누르면 정확히 어떤 길을 통해서 가는지도 알 수 있어요.
또 카카오맵으로 자전거 길 찾기를 하면, 하단에 도로의 높낮이(고도) 도 표시되어 싫다면 싫은 오르막을 피해 가는것도 가능 할것 같네요^^
경로 상세를 누른 후 나오는 창이에요. 어디로 가는지 모를 수 없을 정도로 상세하게 나와있네요.
하지만 이 상태로 지도를 어떻게 보냐고여? 뒤로 가기를 누르거나 오른쪽 노란 박스의 빈칸을 누르면 아래처럼 바뀐답니다.
짠!
이제 오른쪽 하단부에 위치한 화살표 모양을 누르시면
( 내 위치 탐색 상태일 때는 1번, 지금처럼 내 위치가 아닌 곳을 보고 있을 때는 2번)
나침반 모드가 되어 현재 위치 + 내가 바라보는 방향을 보면서 갈 수 있답니다.
자 이로써 카카오맵 끝!
TOP 1
다음은 대망의 1위인데요.
이 앱은 100만명이 다운로드 했다고 나오는데 저는 한번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앱이에요
바로 Offline Map Navigation 이라는 앱인데요.
일단 한국에서 만든 앱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어는 지원되니 안심!
바로 이런 앱인데요. 혹시 아시는..분..??
나만 모르는거 아늬늬?
이 앱이 왜 1등인지 나만 모르늬?
이 맵이 1등인 이유.jpg
차량 네비게이션 처럼 길을 안내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한국어 지원되고 직접 길 안내해주고 음성 안내 기능도 있어요.
길이 어디인지 상세하게는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차량처럼 즉각 적인 반응과 함께 움직여 주는 네비게이션 이라니!
사실은 저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리뷰를 위해 Play 스토어를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가 발견했네요..(광고아님ㅜㅜ)
일단 전체 화면에서 상단바가 없어지구요.
천천히 설명을 드리면..
검은색은 현재 경로를 저장 할 수 있는 버튼
노란색은 현재 위치를 볼 수 있는 버튼
빨간색은 위 경로로 네비게이션을 이용 할 수 있는 버튼
초록색은 3가지 경로를 입맛대로 갈 수 있도록 선택지가 주어지는 버튼 이에요.
보라색은 제 위치가 나와서 지움..^^;;
초록색의 경우 원래 경로가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여기에서는 길이 거의 정해져 있는 지라
2가지는 같은 길이 나오네요.
한국에서 만들지 않았다고 확신 하는 맞춤법..!!!!
예를 눌러 줍니다.
그러면 네! 비! 게! 이! 션!
하단에 속도와 시간 남은 거리의 칸을 제외하고 맵 부분 아무곳이나 한번만 터치하면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도록 나와요.
위 사진은 야간 모드를 킨 상태이고 야간 모드를 끄면 좀 밝게 나오네요.
여기에서 보여지는 1.3 킬로미터 후에 우회전 하세요. 라는 글이 써있잖아요.
어느정도 오면 저 내용을 한국어로 읽어줘요. 음성 안내 기능!!
오늘 이렇게 3가지 자전거 네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앱을 알아 봤는데요.
제가 봤을 땐 아무리 앱이 발달 했다고 해도.. 아직은 대중적인 자동차나 바이크, 스쿠터를 위한 앱 보다는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자전거 덕덕덕...후후)
그래도 불과 몇년전 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하던 일들을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세상이다 보니
또 몇년 후면 지금은 설마~ 라며 지나치던 일들을 또 아무렇지 않듯 해낼까 겁이 나기도 하네요.
그러면 이만..
자전거 타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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